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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한 일생의 바로미터는? 행복한 일생의 바로미터는? 예전에 '웃으면 복이와요"라는 코미디 프로가 있었다.어린 나이에도 웃음이 그치질 않았었다. 행복한 삶은 사는 방법 중 하나는 웃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이다. 즉 행복한 삶은 1시간 중 얼마나 웃었는가이다하루 중 얼마나 웃었는가이다.한달 중 얼마나 웃었는가이다.1년 중 얼마나 웃었는가 이다.그리고 평생동안 얼마나 웃었는가에 있다. 부디 웃을 수 있는 곳을 찾아라개그를 보던 웃기는 사람을 만났던 간에 관계없다 늘 웃음을 옆에 할 수 있었기에 행복했던 것이다.만일 내가 웃으면서 살았다면 죽을 때도 웃으면서 죽을 수 있기 때문이다. *참고로 얼굴이 표정이 늘 어두워 보이는 사람이 있다.본인은 안 그런데도 남에게 오해받기 쉽고첫 인상에도 매우 불리하다. 거울을 한번 보고 입 끝 양.. 더보기
끝없이 계속되는 조성진 신드롬 그리고 선우예권 끝없이 계속되는 조성진 신드롬 그리고 선우예권 작년 5월 26일에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있었던 조성진 피아노 연주회단 79초만에 매진 연주 소식을 늦게 접해 예매를 못했지만알아도 못살 뻔 언론이 '환호에서 환희로' 끝난 공연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. 조성진과 다닐 트리포노프/한국일보 이번 11월에는 110년 전통의 이탈리아 명문 악단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에서 협연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. 11월 16일 공연(2천300여석) 오후 2시 티켓이 열린 지 1분 만에 다 팔렸다거기에 다닐 트리포노프까지 가세 이건 아예 폭발이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다 지난번 79초에서 이번에는 60초? 무려 19초나 단축했다 그의 치솟는 인기를 한눈에 알 수 있는 현상이다.보통 음악 매니어 아니면 찰라의 티켓 예매에 접근 .. 더보기
정경화 정경화 정경화. 참 친숙하고 오래된 이름이다.그녀는 올해 고희 즉 70이 되었다. 정훼밀리가 음악활동을 아직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는 것은 강원도 대관령음악제에서 익히 알고 있었지만 못보게 될 것으로 생각했던 그녀를 실제로 코앞에서 보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.그제 세계적인 명성을 날렸던 정경화의 짧은 연주회가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열렸다. 빈 자리가 없는 완전 매진 공연이었다. 그자리를 빛내주기 위한 오케스트라도 준비됐다.서독일 보훔 심포니 오케스트라. 정경화 연주 모습/자료 국제신문 입장 전에 많은 사람들로 로비에서 북적였는데마치 서울 예술의 전당 분위기와 크게 다를 바가 없었다. 인구 10만도 안되는 작은 도시 통영. 이 작은 도시의 음악팬들이라고 보기에는 무리일꺼고 아마도 부산 진주 가까운 큰 도시들과 .. 더보기
이민 생각 이민 생각 요즘 주위에 보면 한국을 등져야 하겠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부쩍 늘은 것 같다. 아마도 불안심리 때문인 것 같은데 이유는 크게 세가지. 전쟁 공포 경제 위기 공산주의 세상 도래 등 실제로 해외 이민도 3배 가량 급증했다고 한다. 누구나 능력있고 여건만 되면 나가고 싶어하는 불안한 나라가 된 것이다. ucg SNSmedia 더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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